신일본제철은 3월 계약분의 상점판매를 위한 H형강을 톤 당 3,000엔 인상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약 1년 만의 가격 인상이지만 신일본제철 건자재 영업부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 이후 수급 환경을 보고 추가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키미츠 제철소의 대형 라인의 중지를 4월 상순에 실시해 감산을 강화하면서 수급 균형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일간산업신문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