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종 주가 부진 원인이 일단락 됐다는 의견이 나왔다.
LIG투자증권은 POSCO, 현대제철 등 철강업종에 대해 중국 수요 둔화 우려와 부진한 1분기 실적 등의 주가 부진 원인은 일단락 된 상황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LIG투자증권 김윤상 연구원은 12일 중국 철강 내수 가격은 5월까지 강보합세 유지를 전망하며 현재 국내 판재류 국내 가격 인상가능성은 점증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성수기 진입에 따른 중국 내수 가격 강세는 최소 5월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이 증권사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