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쇠물 온도 측정 무선 계측장비 선봬
2014년 프로젝트 장비 속속 선보일 듯
쇳물 온도 측정장비 공급업체인 우진일렉트로나이트(사장 백봉기)가 온도측정 무선 계측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력해 내년에 신제품을 속속 쏟아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9일 경기도 평택 소재 우진일렉트로나이트를 방문 이 회사가 박성일 이사를 만나 주력제품 에 대한 소개를 받은 결과 T-Radio, T-Receiver, T-Tracer-Dual, I-Magnifier 등 철강 연주, 전기로, 유도로 등에서 쇳물의 온도를 측정하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동탄에서 평택으로 확장 이전했으며 IT기술과 접목한 다양한 쇳물측정 장비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속속 선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연간 매출외형 550억원 규모나 포스코 박태준 명예회장을 비롯해 유상부 회장, 정준양 회장이 회사를 직접 찾은 바 있는 우량기업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