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섹션>
▲ 휴스틸 강희웅 부장
Q. 드릴을 이동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 부탁한다.
▲ 서울대 최종근 교수
A. 드릴은 회전시키면 직진하려고 하고 여기서 방향성을 갖기 시작하면 앞으로 나아간다. 채굴시에는 모든 부속장치를 정지시킨 후 회전력을 주어 전진시켜야 할 것이다.
<제3섹션>
▲ 스틸플라워 김광호 부장
Q. 해양플랜트에서 무계목강관을 요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기존 용접강관 설자리는 점차 없어지는 것인가.
▲ 철강산업연구원 손영욱 부장.
A. 해양플랜트는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위협이 될 수도 있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무계목보다는 용접강관에 대한 수요가 큰 문제가 없다면 비용절감 차원에서 의지 있는 에너지업체들이 있는데 이를 확보해야 한다.
<제4섹션>
▲ 세아제강 포항공장 이동언 파트장
Q. 협업이 일부 업체에 한정적이 아닌 전체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본다.
▲ 포스코기술연구원 이창선 상무
A. 앞으로 나가야 방향은 내SOUR재 개발 강화하고 소재품질과 강관품질을 일치시켜 나갈 것이다. 또한 정부과제도 수행해 공유할 것이다. 전체적으로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포스코산 원자재를 사용한 뒤 나타나는 문제점을 찾아내 함께 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강관업체들도 적극적인 정보 제공을 바란다.
▲ 하이스틸 김형관 공장장
Q. PWHT 온도는 새로운 조건에서도 일정히 유지되는 것인가.
▲ 포스코기술연구원 이창선 상무
Q. PWHT 온도는 새로운 조건에 대해 대응할 수 있도록 조정해 나갈 것이고 이 부분이 앞으로 협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5섹션>
▲ 포스코기술연구원 이창선 상무
Q. 클래드강관이 실제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것인가.
▲ DYCE Global 강철호 박사
A. 2012년 클래드강관은 전세계적으로 2조달러를 형성했고 2015년에는 5조달러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클래드강관을 요구하는 에너지업체들은 많기 때문에 이들의 구미를 맞출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