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향상 위한 연구개발도 충실
코팅코리아(대표 오양근)가 지난 10일 창립기념 20주년을 맞이했다.코팅코리아는 이 날 내부적으로 행사를 진행했고 새로운 20년을 향해 더욱 분발할 것이라고 전 임직원이 합심해 다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1994년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에서 현대피팅산업으로 시작했고 2007년 2월 전북 김제공장으로 이전해 상하수도용 대구경 코팅강관을 포함해 이형관, 피복전선관, 관이음쇠 등을 생산하고 있다. 공장면적은 3만3136㎡(1만41평)이고 코팅강관 연간생산능력은 4만톤, 코팅관 이음쇠는 5천톤이다.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도 게을리 하지 않아 최근 이탈방지압륜용 피복강관 등 9종에 해 개발특허를 취득했고 내외면 PE분체라이닝 강관 등을 조달청우수제품으로 등록해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오양근 대표는 “건강과 기쁨을 제공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