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불탑-대호피앤씨) 품질개선 통한 불량률 최소화로 수출 확대 성과

(2천만불탑-대호피앤씨) 품질개선 통한 불량률 최소화로 수출 확대 성과

  • 무역의 날 53회
  • 승인 2016.12.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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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성희헌 hhs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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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호피앤씨는 품질개선을 통한 불량률 최소화로 약 2,500만 달러의 수출을 달성,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천만불탑 수출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호피앤씨는 월등한 납기준수와 소량 다품종 판매 및 고단가제품의 판매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갖춰 이같은 성과를 이뤘다.
 
 특히 납기단축 시스템 구축 및 품질수준 향상을 이뤘으며,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형고객사와 유통업체의 거래처를 늘리고 있다.

 
 한편, 대호피앤씨는 1988년 냉간압조용 강선의 제조,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이후 꾸준한 증설을 통해 성장해 왔다. 2012년 978억원, 2013년 2,107억원, 2014년 2,100억원, 2015년 1,928억원 2016년도 3분기말 1,335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아울러 2012년 11월 동방금속공업의 인수합병으로 마봉강(CD-BAR) 사업부를 영위하게 됐다.

 대호피앤씨 관계자는 "적극적인 국내외 시장 개척과 새로운 사업분야 진출을 통한 이익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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