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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 작년 영업이익 76억원…전년대비 68% 증가진공챔버 수주물량 증가 효과 톡톡
박성수 기자 | sspark@snmnews.com

  스테인리스 후판 제조업체 DKC(대표 서수민)가 작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작년 회사 영업이익은 76억100만원으로 전년대비 68.9% 증가했다. 순이익은 80억900만원으로 전년대비 161.9% 늘었다.

  같은 해 매출액은 2,855억9,600만원으로 전년대비 22.7% 증가했다.

  회사는 작년 진공챔버 수주물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실적이 향상됐다. DKC는 삼성과 LG 생산공장에 들어가는 STS 후판 수주를 작년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수주 물량은 약 2만톤 이상이며 올해 상반기까지 수주물량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반도체 공장 및 디스플레이 공장 건설에 나서면서 공장에 들어가는 진공챔버 관련 업체들의 수주가 늘어나고 있다.

  현재 DKC는 이 곳 수주물량 뿐 아니라 중국 전자회사 LCD 생산설비에 필요한 STS 후판 물량 역시 공급하고 있다. 물량은 약 5,000톤 정도 되며 광저우에 위치한 LG 디스플레이 공장에도 수주를 시작했다.

  더불어 작년 6월 정부가 일본산 STS 후판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연장하면서 DKC 경쟁력은 더 올라가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11년 4월 21일부터 5년간 일본산 STS 후판으로 인한 실질적인 산업 피해가 발생했다고 판단해 13.17%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해 왔다.

2016년 DKC 경영실적 (단위 : 백만원, %)
  2015년 2016년 증감비율
매출액 232,756 285,596 22.7
영업이익 4,501 7,601 68.9
당기순이익 3,058 8,009 161.9
(자료 :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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