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 전시회 참석 고객들 반응 좋아요

㈜경동, 전시회 참석 고객들 반응 좋아요

  • 철강
  • 승인 2017.05.2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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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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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 탐재...고정밀·고효율 톱 기계 전시
파이프 베벨링 머신... 'Tube 800K' 선보여

  ㈜경동(대표 이찬우)은 ‘제8회 부산국제기계대전’에 'KD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을 탐재한 고정밀·고효율의 자동화 톱 기계와 파이프 베벨링 머신 분야에서 'Tube 800K'를 선보여 부스를 찾은 신규 고객사들로부터 굉장한 호응을 받고 있다.

 

 
   - 출품하는 제품 소개 및 특징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WOW520S' 는 고정밀과 고효율의 자동화 톱 기계로 혁신적인 자동화 설비인 'KD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을 탐재하여 다양한 형상과 재질에 자유자재로 대응할 수 있다.

  첫단 절단 및 끝단 잔재처리 등 최적의 절단 시스템을 구축했다. 모노레버 스위치와 곳곳에 있는 공구 거치대 등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편의 시설 및 쉽고 직관적인 조작판을 가지고 있으며 실시간 톱날 보호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하여 톱날 수명을 극대화 시켰다.

 

 
  'Tube 800K'는 파이프 베벨링 머신 분야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타 업체들은 따라올 수 없는 기술력으로 기술의 본산인 미국, 유럽 등 세계 15개국 이상에 수출하고 있으며 매년 해외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하여 이 회사 공급장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 ㈜경동은 어떤 회사인가
  ㈜경동은 1973년 설립이래 44년 역사로 톱 기계 관련 기계제작에 전념해온 업체이다.
  25년 전부터 개발해 온 파이프 베벨링 머신은 미국, 독일, 중동 등 각국의 수요업체들이 이 회사가 만든 기계에 대해 자체적으로 동영상을 만들어 소개할 정도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 (경동)의 성장 비결과 핵심 경영철학
  이 회사 이찬우 사장은 19세에 형의 회사에 입사해 근무하다 형이 25년간 경영해온 톱 기계 제작 일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18년째 경영해 오고 있다.

 

 
   과거 원공사, 우성, 경동 3사 체제에서 수입 톱 기계에 손 댈 기회도 많았으나 국내산 톱 기계를 생산한다는 사명감과 자부심 하나로 묵묵히 이 길을 걸어왔다.

  변화와 혁신으로 내가 배운 것을 이제는 우리 고객들에게 돌려주겠다는 각오로 일하고 있으며 지난 40년 동안의 업력을 바탕으로 한 눈 팔지 않고 미래 10년 새로운 열정으로 세계 초일류 기업과 톱 기계 업계의 선두 주자가 되겠다는 목표로 임직원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동종업체와 비교되는 차별화된 전략이나 서비스
  이 회사의 오랜 노하우 및 기술력으로 개발한 톱 기계 전용 감속기에 대한 자신감으로 관련 부품에 대해 20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하고 있다.
  BS (Before Service) 제도를 통하여 사용 중인 장비에 문제가 생겨 고객이 연락하기 전에 한 발 앞서 고객사를 방문하여 주기적인 상태 점검 및 오일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전시회 참여 전략 및 기대 효과는
  이 회사에서는 경동이라는 회사명 외에도 톱날의 형상을 가진 상어 지느러미와 목표물을 향해 빠르고 강력하게 움직이는 상어의 이빨을 형상화한 'Jaws'라는 브랜드 심벌을 통해 기술력에 생동감까지 더한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심어준다는 계획이다.
  본 전시회를 통하여 'WOW520S'는 국내 50%, 해외 50% 등 연간 50대 이상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 기업의 장단기 목표 및 비전...향후 미래 청사진은
  주로 S45C 기계구조용 탄소강과 SCM 구조용 합금강 봉강, 스테인리스봉강, 공구강 등 주로 난삭류 환봉 절단 및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공급해 나갈 방침이다.

  국내외 전시회의 꾸준한 참가 및 여러 가지 방식의 홍보로 톱 기계 분야에서 'World Best'가 되겠다는 희망과 포부를 가지고 있다.

  지난 44년간 해외 선진업체들의 기술력을 벤치마킹하고 오랜 R&D 투자를 통해 보유하게 된 노하우 및 기술력으로 개발된 'WOW520S'를 필두로 톱 기계 원조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미래 10년을 새롭게 설계하고 다가올 2025년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업계의 선두주자가 되는 것이 당사의 목표이자 미래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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