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이 기부한 12,000장 연탄을 지원 필요 가정에 직접 전달
현대비앤지스틸(대표이사 정일선)은 11월 17일 창원시 마산 합포구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연탄나눔 활동은 현대비앤지스틸 직원과 마산사회복지관(관장 박흥석)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마산 합포구 내 지원 필요 가정 약 50여 세대에 총 1만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1만2,000장의 연탄은 현대비앤지스틸 정일선 사장 이하 전 임직원이 뜻을 모아 기부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매해 겨울 연탄 나눔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에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희망공간 사업을 추진하여 보금자리 스틸하우스와 용지호수 도서관을 제작ᆞ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