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설비 대비 30%이상 비용 줄이는 효과
하이난에 1호기 납품
일간산업신문특약, 일본 다이토특수강그룹 소속 공업로 생산업체인 다이토플랜트공업은 나마시 철선용 ‘고효율 소둔로’를 개발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철선을 소둔로에서 열처리 시 분위기 가스 생성으로 보통 질소가스 등을 많이 사용하는데 기존 설비 대비 30%이상 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내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호기를 선재 가공회사인 하이난에 납품했는데 공급가격은 로(爐)의 크기에 따라 다소 차이가 발생하나 1기당 보통 5천만엔~1억엔 수준이다.
올해부터 연간 2기를 수주해서 납품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