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희 FTA교섭관, CEPA 개정협상 위해 수출업계와 만나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4분기 수출 상승세를 지속하기 위해 인도를 공략한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를 위해 유명희 자유무역협정(FTA) 교섭관이 30일 서울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개정협상을 위해 수출 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나눴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유 교섭관을 비롯해 무역협회, 자동차산업협회, 철강협회, 석유화학협회, 기계산업진흥회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포스코, 현대제철, LG화학, SK종합화학, 두산인프라코어, SNT중공업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