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무계목강관 수요 확보 나서
해양플랜트 및 공공기관 수요 꾸준
부산시 강서구 소재 무계목강관 유통업체 지엔에프메탈(대표 박종연)이 국내외 무계목강관 수요 확보에 나서고 있다.
지엔에프메탈은 수입 무계목강관을 국내 외 업체에 절단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10년 DHK메탈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2010년 12월 이란 POGC에이전트에 등록했다. 이어 2013년 11월 GNF메탈로 상호를 변경 후 약 35억의 수주를 달성했다.
주요 수출 국가는 필리핀, 인도, 이라크, 베트남, 대만, 태국, 이란 등이고 차후 미주 지역으로도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아울러 지속적인 구매루트 개척으로 고객사 요구에 100% 대응할 수 있는 무계목강관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철강재 무역업체를 인수해 영업망을 해외까지 넓혔다. 제품은 일본산과 유럽산, 국산 무계목강관이다. 일반기계구조용, 보일러튜브, 압력배관용을 판매하고 있다. 일본 원전사태 이후 발전소나 공공기관에서는 제품 스펙 심사가 예전보다 많이 까다로워졌는데 지엔에프메탈은 고객사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데 사활을 걸고 있다.
현재 지엔에프메탈은 탄소강 무계목강관(ASTM/ASME-A106Gr.B~C/A53Gr.A~B 등 9종), STS무계목강관(ASTM/ASME-A312TP304/L,A312TP31 등 12종), STS무계목튜브(ASTM/ASME-A213TP304/L 등 2종)을 주력제품으로 다양한 무계목강관과 무계목튜브를 취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