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지난 2016년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철강포럼’을 창립하고, 건축물 안전, 불량철강재 유통방지, 관세구조 개선 등 많은 법안을 발의하고 철강업계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명재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박명재 의원은 철강업계 신년인사회를 축하하며 “어려움이 많은 시절이지만, 공재불사(功在不舍)라는 말처럼 중단 없는 노력을 통해 올 한 해 큰 성과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국회철강포럼도 앞으로 철강업계의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면서 한국 철강산업의 재도약을 통한 ‘뉴 스틸’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