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 변하는 제품으로 호평
엠스틸(대표 한길수)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코리아빌드에서 프리즘 패널 등 자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즘패널은 빛의 굴절 방향과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변하는 제품으로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프리즘 패널은 보증기간이 20년으로 타제품에 비해 길며 높은 내식성, 내습성, 내후성 등을 내세워 긴 수명을 자랑한다.
또 프리즘 패널 외에도 징크패널, EPS패널, 글라스울패널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36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철강 제조업체들이나 대리점은 물론 패널업체들도 엠스틸과 협업을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다”며 “언제나 엠스틸은 열린 마음으로 고객사와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엠스틸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프리즘 패널에 대한 관람객들의 호응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전시회에 꾸준히 참여해 제품 알리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빌드는 오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