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흑자경영 성과
미래건축시장 혁신 주도
아주엠씨엠 정원창 대표가 최근 열린 ‘제46회 상공의 날’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아주엠씨엠은 1993년 설립된 컬러강판을 주로 생산하는 표면처리 업체로 최근 아텍스(Atex) 강판이라는 브랜드를 내놓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판매 확대를 이뤄내고 있다.
정원창 아주엠씨엠 대표는 회사 대표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근면성실함으로 회사를 경영했으며 지난 2013년 매출액 255억원, 당기순이익 7억원 달성을 시작으로 매년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고 있다. 2017년에는 매출액 463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1% 늘어난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5년 연속 흑자 경영이라는 성과를 올리며 흑자 경영기반을 확립했다.
또한 건축내외장재인 아텍스강판 브랜드를 출시하고 미래건축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 건축 공사관리가 어려운 콘크리트 방식과 같은 습식공법에서 벗어나 불연자재, 고강도, 고효율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는 스틸하우스의 건식공법으로의 변화에 발맞춰 제품을 출시하며 판매도 확대하고 있다.
정원창 아주엠씨엠 대표는 “지속적인 국내외 경기 침체와 많은 위기 속에서도 성장을 멈추지 않고 달려왔다”며 “현재의 경영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빠르게 변하는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자제 브랜드인 아텍스강판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통해 회사의 이익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힘을 실어줄 수 있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