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분리판 생산 인프라 확장 투자 진행
현대제철이 수소차 중장기 로드맵 대응 일환으로 생산 인프라 확장에 투자를 진행한다. 특히 수소차 연료전지 금속분리판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올해는 7,000톤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0년 1만7,000대, 2021년 2만6,000대, 2022년 3만9,000대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회사는 인도 아난타푸르 SSC 가동을 신규 가동했다. 해당 SSC는 기아차 인도 신공장의 차강판 공급하며 현지 수요에 적극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투자비용은 약 47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를 통해 연간 30만대의 자동차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