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화성부, 추석맞이 후원품 전달

포항제철소 화성부, 추석맞이 후원품 전달

  • 철강
  • 승인 2020.09.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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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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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성부는 1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50박스(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포스코 화성부는 포항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자매부서로 매 명절마다 어르신 이·미용 봉사, 명절 이웃돕기 동참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독거노인, 저소득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약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화성부 김인곤 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들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준태 중앙동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중앙동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포스코 화성부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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