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품질 향상과 스마트팩토리 구축 혁신 공로
한국내화 김상배 사장이 3월 31일 서울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제 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김상배 사장은 철강 고로의 내화물 개발로 철강품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스마트팩토리 구축 등 생산성 혁신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상배 사장은 내화물 연구개발을 통해 국가의 기간산업인 철강 산업의 지속적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내화물 등 제품 품질 향상 및 생산 지표를 크게 끌어올렸다. 더욱이 고용창출 및 지역사회와 연관 산업의 발전에도 힘을 써왔다.
한편 상공의 날은 1964년 상공업 진흥을 촉진하기 위해 ‘상공인의 날(5.12)’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한 것을 시작으로 1973년 상공업 관련 5개 기념일을 통합해 ‘상공의 날(10.31)’로 명칭을 개칭했다. 이후 1984년부터 매년 3월 셋째 수요일로 변경해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