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물산 현황 및 스테인리스강 적용 동향’ 주제...10월 7일 EXCO 동관에서 진행
SMK2021 주요 부대행사...STS강 미래 확인하는 기회의 場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이 제6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대전(SMK2021)에서 '2021 STS 산업발전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국내 물산업 현황과 내진용 스테인리스(STS) 물탱크 개발 현황, 소방분야 STS 소재 적용 현황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1 STS 산업발전세미나는 ‘국내 물산업 현황 및 스테인리스강 적용 동향’을 주제로 오는 10월 7일 오전 10시, 대구 엑스코(EXCO) 동관 세미나A홀에서 열린다. 클럽 회원사와 가공업체, 수요업계, 관련업계 임직원 40명(선착순)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방역 당국의 참석인원 제한 권고에 따라 행사 당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세미나 내용을 중계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스테인리스스틸클럽 최규서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다. 뒤이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이치우 처장이 ‘국내 물산업 현황 및 정책 동향’을 기조 강연한다. 전문 주제발표로는 대명에스이에스 송석환 대표의 ‘내진용 STS 물탱크 개발 현황’과 다성테크 최용안 부사장의 ‘소방분야 STS 소재 적용 현황’이 준비됐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클럽은 매년 국내외 STS산업 시장 및 수요산업 동향 등의 정보공유를 위해 전문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대구에서 열리는 SMK2021 부대행사 차원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세미나 참여 희망자는 오는 9월 29일(수요일)까지 이메일 (dohyun.lee@ekosa.or.kr)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 후 참여자들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SMK2021은 경상북도와 포항시, 한국철강협회, 한국비철금속협회 주최,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철강·비철금속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