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및 주요 경제인,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광복절 특별사면
중견련 “글로벌 위기 속, 정부의 경제 활성화의 의지 확인”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최진식)가 광복절 대통령 특별사면에서 주요 경제인 및 중소기업인, 소상공인을 포함한 점에 대해 글로벌 위기 속에 경제 활성화의 의지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중견련은 “글로벌 경제 위기의 징후가 뚜렷한 상황 아래 경제 활성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주요 경제인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 정부의 의지에 깊이 공감한다”라고 사면이 발표된 12일에 말했다.
이어서 중견련은 “대한민국 공동체의 존속과 발전을 위한 거시적 관점의 이해와 공감대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사면된 경제인들은 물론 기업계 전체가 경제 전반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중견련은 “정부가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노사관계자 등을 두루 아우른 특별사면 단행했다”라며 “사면 대상의 포괄성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대내외 위기의 연속으로 피폐해진 민심을 위무하고 새로운 통합과 협력을 견인하기 위한 정부의 긴박한 인식의 표현으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중견련은 민간 주도 성장에 기반한 경제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성장 토대를 구축하는 과제는 통합된 국민의 협력 없이는 결코 달성될 수 없다며 광복절 특별사면을 계기로 다양한 사회적 갈등과 분열이 해소될 수 있도록 각계가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근로자의 피를 빨아 먹는 악덕기업주 이재용,
감옥으로 보내야 하는데
사면도 아닌 복권이라..
돈이면 다 되는 지랄같은 세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