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방문하여 불우이웃 성금 1,000만원 전달
2020년 경기도 광주 초월읍 이전...지역 사회와 동반성장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
57년 업력의 종합 특수강 유통사
특수강 유통 전문사 으뜸철강의 황상돈 대표가 경기도 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으뜸철강은 지난 2020년 광주영업소를 개소한 이후부터 줄곧 지역 사회와의 교류와 협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으뜸철강 황상돈 대표는 최근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으뜸철강은 마환봉, 각철, 흑환봉, 쾌삭강, 합금강 등 다수의 특수강 제품을 확보 및 판매하고 있는 57년 업력의 전문 특수강 유통사다.
회사는 1966년, 서울 왕십리에서 사업을 시작하고 2002년에 서울 성동구에 사옥을 신축 이전하며 수도권 특수강 영업을 강화해 왔다. 2020년, 회사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하오개길에 광주영업소를 개소하고 이후 본사도 광주영업소로 이전했다. 으뜸철강은 광주시 진출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으로 수도권 외곽과 충복 지역 수요를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황상돈 대표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자’라는 신조로 현 사업장이 위치한 광주시와 이전 사업장이 위치했던 성동구, 그리고 춘천시와 한양대 등에 지속적으로 성금 및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황 대표는 지난해 11월에는 광주시로부터 ‘나눔문화 확산 감사패’를 받았고, 올해 2월에는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가 황상돈 대표를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의 전당’에 추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