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LNG 프로젝트에 안정적인 STS강관 공급

강관 제조업체 세아제강(대표이사 부회장 이휘령) 장태호 차장이 제24회 철의 날 행사에서 산업부장관상표창을 수상했다.

장 차장은 23년간 세아제강에 근무하면서 스테인리스 내수 영업활성화에 앞장서왔다. 특히 그는 단일 프로젝트 세계 최대 규모인 카타르 LNG NFE-2 프로젝트의 스테인리스 강관 단독 공급계약을 삼성물산과 체결해 세계적인 스테인리스 강관 업체로서의 위상을 확립하는데 기여했다. 또 한국 강관산업의 기술력과 품질을 세계적으로 알렸다.

그는 고객의 납기를 준수하기 위해 순천공장을 카타르 LNG 프로젝트 위주의 생산체제를 확립했고 안정적인 원소재의 공급을 위해 포스코-DKC-세아제강이 MOU를 체결해 세아제강의 전부문이 원팀이 되어 카타르 LNG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노력해왔다.

아울러 장차장은 LNG 선박, LNG플랜트, 석유화학 플랜트, 원자력발전소 등 국가기간산업의 건설에 우수한 스테인리스 강관을 납품해 국민들이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해 국민 생활향상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