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아띠’ 업무협약 일환으로 마련돼
청계천 일대 자원봉사 및 노후 벤치 교체
노벨리스는 지난 10월 11일 청계천에서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노벨리스 전 세계 사업장에서는 매년 10월 ‘노벨리스 봉사의 달’ 행사를 펼치고 있다. 봉사활동은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잠시 중단된 바 있지만 지난해부터 재개됐다.
노벨리스 봉사의 달을 맞이해 열린 이번 행사는 사친 사푸테 노벨리스 아시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청계아띠’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노벨리스는 지난 8월 청계천 환경 개선 활동을 위해 서울시설공단과 ‘청계아띠’ 공동협무협약을 채결한 바 있다. ‘청계아띠’는 청계천을 지키는 아름다운 띠라는 뜻으로 서울시설공단과 참여 기업이 건강한 생태계와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하는 활동이다. 해당 협약을 통해 노벨리스는 임직원 봉사활동과 노후화된 벤치 교체 등 청계천변의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노벨리스는 2019년부터 임직원 활동을 통해 청계천 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청계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에 참여해 “알루미늄 캔 재활용 60일의 여정”을 주제로 한 사진 전시를 진행하고 알루미늄 캔 재활용 이점 및 혜택을 홍보하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노벨리스코리아는 정부 및 환경시민단체와 협력을 통해 UBC(Use Beverage Can)의 인지도 제고와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외국기업포럼에서 대통령 집무실 방문. 서울시설공단과 대국민 인식 캠페인 체결, 야구장에서 알루미늄캔 재활용을 위한 캔 크러쉬 챌린지 펼침과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을 지원하고 환경시민단체와 캔투캔(Can-to-Can) 재활용 공교육 캠페인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