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전문 기업 엠스틸이 2일(목)부터 5일(일)까지 강남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23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자사 주력제품인 루버 강판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2023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올해의 마지막 건축 전문 전시회다. 건축 및 건설 산업의 현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으며 기업에는 비지니스 기회를, 참관객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다.
엠스틸 부스에서는 루버강판 건축 전문에 대한 정보와 2023년 최신 컬러강판 트렌드를 소개한다. 공간의 품격과 가치를 높여주는 다크우드, 우드, 링클 브라운, 티타늄 실버 등 20여종이 넘는 다양한 강판 제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엠스틸은 근린생활시설과 아파트 등 리모델링 건축 계획이 있는 예비 건축주와 인테리어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맞춤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엠스틸은 40여 년 경력의 국내 컬러강판 성형과 유통 전문 회사다. 대한민국 4대 컬러 강판 제조사의 일반 컬러강판 모델은 물론 희소성이 높은 모델까지 최대 수준의 제품력과 소싱력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 △최신식 성형강판 설비를 통한 품질 표준화 △모델하우스 겸 전시장 △3D 가상 설계도 △시공 등으로 다양한 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엠스틸 관계자는 "루버강판은 목재에 비해 유지 보수 비용이 들지 않고 고내식성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자재로 주목받고 있다"며 "부스 홍보를 통해 루버강판에 대한 예비 건축주들의 고민과 궁금점을 해소해드리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