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은 조리급실식 환기 개선 프로젝트 수주 후에 ‘성능품질보증서’를 국내에서 최초로 발급을 하며, 뛰어난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조리급실실 근로자의 만족도’와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올스웰은 먼저, 산업공기기술 분야에서 강소기업으로 인정받으며 세계철강 1위 기업인 중국의 바오산강철에 관련 시스템을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수출을 진행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기술력을 토대로 현재는 국내외에서 자동차 전문기업과 함께 중공업, 제철 분야의 대기업들과 산업관련 공기기술 매트릭스 후드를 공급하는 강소기업이다.
이미 국내외 철강대기업과 자동차, 중공업 등에서 인정받은 공기유동제어 기술을 적용하였기에 소음과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평을 업계에서 받고 있다. 산업에서 쓰이는 공기기술을 민간부문에 적용하면서, 국내 최초로 ‘조리급식실’ 환기 프로젝트도 수주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성능품질보증서’를 발급하며, 시공 후 현장에서 일하는 조리급식실 근로자들의 만족도 조사도 하고 있다. 만족도 조사는 6개의 항목으로 되어 있으며 ‘만족하지 못하다’ 상, 중, 하와 ‘만족 한다’ 상, 중, 하로 진행이 된다.
지난해 12월 인천 소재의 구월중학교와 한국수력원자력 청송발전소의 조리급식실 환기 개선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실증화에 성공하였다. 이와 함께 현재 국내 공기업과 대기업의 급식실 개선 사업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선제적으로 후드면풍속 기준(0.7m/s이상)을 완벽하게 구현한 사례이며, 제3의 공인기관을 통해 성능 측정 및 검증도 완료하였다. 이에 함께 3월까지 완공된 ‘조리급실식 만족도’에서 최상위 점수를 받으며, 품질 서비스 보증에도 나섰다.
올스웰은 프로젝트 수주에 있어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단체급식시설 환기에 관한 기술지침’ 및 고용노동부 ‘학교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설치 가이드’ 주요 성능 지표인 후드 면풍속의 정량 지표를 확실하게 구현하며, 우수 실증 사례로 꼽히고 있다.
최근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4 클린에어엑스포(CLEAN AIR EXPO)’에 참가해서, 올스웰은 해당 사례 및 후드 제품을 공개 발표했다. 다양한 올스웰의 솔루션 중에서도 조리급식실의 환기 후드 제품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올스웰은 국내 최초 조리급식실 환기를 위한 ‘성능품질보증서’를 제공하며, 고용노동부 및 산업안전보건공단은 환기가 유효하게 되는지 판단하기 위한 지표로 후드면풍속을 기술지침에 명시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후드면풍속만 개선하는 것이 아닌, 성능 구현과 동시에 소음 문제까지 해결하여 현재 다양한 교육청과, 공기업, 대기업들과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올스웰 관계자는 “조리급식실 현장에서 조리 종사원들이 소음으로 인해 후드를 사용하지 않는 일도 많다. 그러나 올스웰은 성능과 소음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 기술력이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