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미디어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S&M미디어는 대한민국 최초의 철강산업 전문지로서 지난 30년간 철강 산업 내 중요한 소식과 함께 신뢰가 높고 앞선 정보들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대한민국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에 한정하지 않고, 미국, 중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와 협업을 통해 글로벌 미디어로 거듭나는 등 한국 철강업계의 목소리를 전세계에 대변하는 역할에도 충실해왔습니다.
지난 30년간 발로 뛰며 업계의 소식을 가장 빠르게 파악하여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여러 기자님들의 노고 없이는 불가능했다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우리 철강업계는 많은 어려움에 직면에 있습니다.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는 우려가 있고, 선진국의 탄소중립 규제, 그리고 저가 수입산 유입 등으로 산업 전반이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 철강업계가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부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S&M미디어가 미래를 선도하는 매체로서 앞으로도 더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S&M미디어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과 성장을 기원하겠습니다. S&M미디어와 함께 철강 산업이 밝은 미래로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