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총괄에 홍상범 전무...군산공장장에 홍성원 상무
세아베스틸 “조직 상황 냉철하게 바라보고 근원적 솔루션 제시할 새 리더십”

세아베스틸이 8일, 대표이사와 경영총괄, 군산공장장 등 주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대표이사에는 서한석 전무가, 경영총괄에는 홍상범 전무가, 군산공장장에는 홍성원 상무가 이름을 올렸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서한석 전무는 성균관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세아베스틸 단조부에 입사해 대형단조생산본부장, 지원본부장, 생산본부장, 생산기획실장, ESG 혁신실장 등을 역임했다

세아베스틸은 이번 주요 임원 인사에 대해 “현재 조직의 상황을 냉철하게 바라보고 열린 시각에서 근원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함으로써, 안전을 위협하는 근무 환경 및 조직문화를 철저히 근절하여 임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완벽한 무재해 일터로 거듭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 회사는 전방산업 부진 및 글로벌 경기 침체 등 힘든 경영환경 속에서도 노사가 합심하여 지속성장의 미래로 나아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규 선임> 

○ 대표이사         서 한 석 (전무)

○ 경영총괄         홍 상 범 (전무)

○ 군산공장장      홍 성 원 (상무)

발령일자: 2024. 7. 8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