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금속, 남양주 소재 스테인리스 종합 유통사...이홍균 대표 단독 출마 ‘만장일치’ 당선
이홍균 당선자 “회원사의 기업경영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을 직접 찾아 해결할 것”
이날 제8대 경기동부상공호의소 회장 후보자로 쌍용금속 대표이사 이홍균 의원이 단독으로 출스테인리스 원자재 유통사 ‘쌍용금속’의 이홍균 대표가 제8대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에 당선됐다. 이홍균 대표는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회의소 의원 101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평내동에 위치한 서경청소년수련원에서 제8대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 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8대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후보자로 쌍용금속 대표이사 이홍균 의원이 단독으로 출마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무투표 당선되었다. 또한 임시 총회에서는 부회장 13명, 상임의원 37명, 감사 2명 등 총 52명의 임원이 선출됐다.
쌍용금속은 경기도 남양주 소재 스테인리스 종합 유통사로 스테인리스 판재류와 스테인리스 강관, 각종 스테인리스 부속 및 앵글, 환봉, 평철 등을 취급하고 있다.
이홍균 회장 당선자는 지난 6월 2024년 1차 임시 의원총회에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제8대 회장 추대 선출을 위한 단독후보자로 선출된 바 있다. 이홍균 당선자는 이보다 앞선 2015년부턴 제5대 의원, 2018년 제6대 의원, 2021년 제7대 수석부회장 등으로 상공회의소 사업에 이바지했다.
이홍균 회장 당선자는 “반복된 선거로 발생한 회원 간 반목을 근절하고 회원사의 기업경영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명예 봉사직으로서의 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며 제8대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지난 2003년에 설립되어 경기도 내 남양주, 구리, 가평 3개 시군 상공인의 권익과 지역경제 발전, 회원사 간의 화합을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마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무투표 당선되었다. 또한 임시 총회에서는 부회장 13명, 상임의원 37명, 감사 2명 등 총 52명의 임원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