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녹(대표 이헌국)이 10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2024년도 기빙클럽 164호로 가입했다.
삼녹은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선박 핵심기자재 중 하나인 파이프 스풀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2006년 2월 창립 후 조선 불황 속에서도 파이프 스풀 생산 일관화 시스템을 구축해 조선산업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삼녹(대표 이헌국)은 2022년 7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50만 원을 후원하는 ESG실천기업에 가입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헌국 대표는 “이번 나눔으로 적십자를 통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위기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