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리스 ‘흑백요리사’가 국내를 넘어서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식품 유통업계와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들과 요리사들에 대한 집중 조명이 일어나고 있다.
또 15년 경력의 학교 급식 조리사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참가한 ‘급식대가’ 이미영 씨가 주목을 받으면서, 덩달아 이미영씨가 ‘조리급실식에 대한 애로점’에 대한 인터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최근 전국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조리급실식 시스템 사업을 하는 올스웰에도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공기유동제어 기술 전문기업인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자타 공인 국내 최초 공기기술 전문 기업으로 창업 이후 다양한 산업의 공기질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스웰은 철강, 자동차, 화학공정, 시멘트 등 대기오염물질이 다량으로 발생되는 여러 산업계 제조현장의 공기질을 하드웨어 적용에 앞서 공기유동제어 엔지니어링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적으로 접근하여 업계내 공기질 개선의 다양한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프로젝트별 고객사와 협의된 정량적 지표로 개선결과를 게런티(보증)하고 실제 동일한 결과 값을 만들어내는 비즈니스 모델과 결과는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의 마음을 얻게 된 계기가 되었다.
올스웰 강연수 대표는 “운이 좋게도 사업초기 국내외 대기업에서 선제적으로 당사의 기술을 인정해 주셔서 상징적이고 의미 있는 레퍼런스를 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올스웰은 그간의 기술력 입증을 기반으로 실내체육관, 지하철 승강장 등 사람들의 유입과 이동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등 큰 면적의 공간을 대상으로 공기질 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소형 공기청정기나 국소배기장치로 환기 및 공기정화가 어려운 크고 넓은 공간을 대상으로 공기의 유동을 임의적으로 설계하여 공기의 흐름을 유효하게 제어하고 그로 인해 공기중에 부유하는(초)미세먼지 및 유해물질을 배출하고 제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