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교체를 통한 2세 경영 본격

풍전비철은 2025년 풍전비철과 계열사(피제이메탈, 화창, 다원알로이, 피제이알텍, 피제이켐텍, 피제이이앤에스)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2024년부터 풍전비철의 대표이사를 맡아 회사 경영을 이끌어 왔던 송명환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계열사를 포함해 경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또한, 지속 성장 측면에서 리더십을 보강하고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적극적으로 돌파하기 위해 젊은 임원들로 인적쇄신을 단행했다. 젊고 역동적인 세대교체를 통해 기존 사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혁신을 주도해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 임원 승진 (6명)

▲송명환 풍전비철 상무→ 부사장

▲최춘근 피제이메탈 상무→전무

▲윤운종 풍전비철 상무→전무

▲주영일 피제이메탈 이사→상무

▲이건성 피제이알텍 부장→이사

▲임성택 화창 부장→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