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알레그로룸에서 국내 비철금속 업계의 가장 중요한 행사인 비철금속의 날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련 단체장과 업계 전·현직 임직원, 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차관,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상생 의지를 다졌다.
한국비철금속협회와 한국동공업협동조합, 한국알루미늄공업협동조합연합회 등 3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비철금속의 날 행사는 올해로 7회를 맞았다. 국내 비철금속 산업은 지난해 제련업 기준으로 209만톤을 생산해 세계 8위, 소비 기준으로 325만톤으로 세계 5위를 기록했다.
제7회 비철금속의 날 행사 이모저모를 사진에 담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