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현대차그룹, 세아제강 등 주요 참가업체 부스 둘러봐
9월24일 오전 11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14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KISNON)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산업부 박청원 산업정책실장을 비롯해 철강업계에서는 권오준 철강협회 회장(포스코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이제중 고려아연 사장, 최한명 풍산 사장등 철강금속업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은 테이프 커팅 후 주요 참가업체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포스코를 방문한 내빈들은 포스코 이번 전시회 컨셉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부스 곳곳을 둘러봤다.
이후 현대차그룹 부스를 방문한 내빈들은 현대제철의 신기술에 대해 소개를 들으며 신형 제네시스 앞에서 잠시 기념촬영의 시간을 가졌다.
세아그룹 부스로 자리를 옮긴 내빈들은 부스내 설치된 화면을 통해 세아그룹 소개를 잠시 시청한 뒤 주요 생산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내빈들은 고려아연, LS니꼬동제련, 풍산, 대창의 부스를 방문한 뒤 오찬장으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