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KISNON서 큐리얼 집중 홍보

철강협회, KISNON서 큐리얼 집중 홍보

  • KISNON2014 주요 업체 부스소개
  • 승인 2014.09.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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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옥승욱 swo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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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합 철강 신고센터, 큐리얼 등 이벤트를 통해 참관객에게 알려
철강산업의 우수성 및 일학습 병행제도 병행 홍보

  2014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에서 부적합 철강재 관련 홍보를 집중하여 실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철강협회는 최근 외국산 철강재 수입으로 국내 철강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2014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에 대형 부스(18부스)를 마련했다. 현재 부적합 철강재 신고센터, QR 시스템을 통해 품질검사 위변조 방지여부를 확인하는 큐리얼(QReal)을 홍보한다.

▲ 철강협회 부스에서 큐리얼 시스템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철스크랩 고의적 불순물 신고센터, 정품 스테인리스 사용을 권고하기 위한 부적합 스테인리스 제품 신고 센터 등 4개의 신고센터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

  특히 큐리얼을 홍보하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휴대폰으로 어플를 다운 받아 가짜 품질검사증명서를 찾는 이벤트도 진행해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부적합 철강재 관련 퀴즈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도 제공하고 있다.

 동시에 금년부터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학습 병행제 부스를 설치해 선도적으로 일학습병행제를 알리고 있다.  

  이외에도 철강협회는 영상물 및 팜플릿을 통해 철강산업의 우수성 홍보하고  있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최근 국내시장에서 수입 철강재의 점유율이 40%를 육박하는 등 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국내 철강업계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부적합 철강재 사용으로 인해 국민의 안전에 위협을 받게 돼 전시회에서 부적합 철강재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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