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 경북도청 ‘환경체험 우수사업장’ 지정

포스코강판, 경북도청 ‘환경체험 우수사업장’ 지정

  • 철강
  • 승인 2015.01.1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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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재현 bang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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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강판(사장 신정석)은 지난 15일 경북도청으로부터 ‘환경체험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지정서 및 현판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 받은 후, 경북도청 주낙영 행정부지사(중앙)과 최헌태 상무(좌측), 배영섭 환경안전그룹리더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는 우수한 환경체험 시설을 보유한 사업장을 ‘환경체험 우수사업장’으로 지정해 미래 환경인력 육성과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환경체험 우수사업장 지정은 경북도청 공무원과 분야별 환경전문가들의 서류 및 현장 확인 심사를 통해 이뤄졌으며, 포항에서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포스코강판 2개의 사업장이 선정되었다.

  포스코강판은 관계자는 “환경체험 우수사업장 지정을 계기로 오염물질 저감, 에너지 절약 등 저탄소 조업 기술력 확보와 친환경 정책 실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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