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전년 대비 실적 부진
포스코 가공센터 경남스틸(대표 최석우)이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52억6,8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75억2,500만원으로 6.5% 줄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29억7,700만원으로 35.8% 감소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매출 부진과 영업이익 감소가 나타났다”며 “투자법인 지분법 손실도 증가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