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임직원이 함께 나선 식재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제철에 따르면 회사는 충남 당진시 순성면 옥호리 야산에서 당진제철소 임직원을 비롯한 시관계자와 임업후계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일 맞이 편백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44,998㎡ 면적에 편백나무 7000그루가 식재됐다.
한편, 현대제철의 식재 활동은 이달에만 두 번째다. 지난 25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6기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이 관내 위치한 여울수변공원에서 5종의 꽃나무 6590그루를 식재하는 등 탄소중립의 녹색성장에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