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틸(대표 이학연)은 자회사 AJU STEEL USA에 대해 194억6736만원 규모의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8.2%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다.
AJU STEEL USA는 아주스틸의 완전 자회사로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운영하고 있는 판매 법인이다. 이 법인은 멕시코 공장에서 제조한 대형 트레일러용 알루미늄 제품과 오븐 내장재를 고객사에 공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