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어린이 안전걸음 지키기 캠페인에 동참...기부금 전달
윤지환 실장 “경영이념인 더불어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실천, 어린이 보행 안전 도울 것”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대표 노민용)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포항시 아동의 보행 안전을 위한 캠페인 참여와 기부금 전달을 시행했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포스코1%나눔재단과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가 추진하는 ‘2023 어린이 안전걸음 지키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폐인은 지역 아동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아동이 주로 이용하는 통행로에 안전 문구가 그려지는 로고젝터를 설치하고, 아동이 지켜야 할 교통 수칙과 상식을 교육하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원한다.
지난 23일에는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과 포스코1%나눔재단이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소정의 성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포항시 동해초등학교 아동 380여 명과 인근 지역주민들은 보다 안정한 교통 환경과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윤지환 정도경영실장은 “어린이 안전걸음 지키기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동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하에 미래세대 어린이가 행복해야 어른이 행복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박정숙 본부장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과 포스코1%나눔재단이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아동이 일상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심에 감사하다”라며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좋은 일상을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도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