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꾸준한 지역 상생 발전 활동으로 자리매김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전문사 현대비앤지스틸(사장 정일선)이 아홉 번째 희망공간 스틸하우스를 창원 저소득 이웃에게 후원했다. 회사는 지난 2014년부터 스틸하우스 9개동 설치 및 주거개선 사업, 도서관 건립 등 본사 소재지인 창원시와의 공동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창원시는 지난 27일, 현대비앤지스틸의 후원으로 진해구 충무동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에 ‘희망공간 스틸하우스 9호집’을 완공 및 지원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희망공간 스틸하우스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을 선정하여 현대비앤지스틸이 후원하고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제작하는 사업이다. 이는 현대비앤지스틸의 대표적 ESG 경영 활동 중 하나로 혜택 저소득 가정에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을 희망의 공간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준 현대비엔지스틸과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