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에는 한양대서 장학기금 기부식 참여 예정
“기업은 사회 발전을 위한 존재”
특수강 유통사 ‘으뜸철강’의 황상돈 회장이 강원도 춘천시에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으뜸철강 황상돈 회장은 지난해 3월에 이어 올해 5월 24일에도 춘천시청을 방문해 기부의사를 밝혔다. 이날 황상돈 대표는 관내 저소득층 지원에 써달라며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춘천시와 지역 사랑의열매 지부 등을 통해 어려운 가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황상돈 회장은 평소 기업은 사회 발전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라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지역 사회 공헌 활동과 기부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황 회장은 오는 6월에는 정기적(2017년부터 매해)으로 장학금을 후원하는 한양대를 방문해 장학기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한양대는 지난해 황상돈 회장을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학 명예의 전당 회원으로 추대한 바 있다.
R사 자동차타고 B사 자동차타고 다니며 기부도 많이 하시는데, 황대표님은 20년 가까이 몸바쳐 일한 근로자 실업급여도 사직서 받아 일처리하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세금은 잘내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