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철강 황상돈 회장, 서울 성동구에 이웃돕기 기부금 전달

으뜸철강 황상돈 회장, 서울 성동구에 이웃돕기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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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7.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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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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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9년째 성동구에 성금 기부...“기업은 사회를 위해 존재”

으뜸철강 황상돈 회장이 서울 성동구에 이웃돕기 성금 천만 원을 기탁했다. 황상돈 회장은 회사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던 지난 2016년부터 매해 성동구에 거액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황상돈 회장은 지난 6월 24일, 성동구청을 방문해 정원오 구청장을 예방하고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그는 평소 ‘기업은 세상을 더 풍요롭게 하기 위해 있는 것’이라며 성동구 외에도 한양대에 장학기금, 경기도 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강원 춘천시에 저소득층 지원금 기부 등 사회를 향한 온정의 손길을 정기적으로 보내고 있다.

한편 황상돈 회장이 운영 중인 으뜸철강은 건축용, 산업용, 자동차부품 및 금속 제품 관련 유통업체로 마환봉과 각철, 흑환봉, 쾌삭강, SCM, SUS 등 각종 환봉을 취급하고 있다. 아울러 회사는 고속절단기 및 밴드쏘 절단을 통해 고객에 최고 수준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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