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스틸(대표이사 박성희)이 ‘노경 공동 사랑의 쌀 나누기’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KG 스틸은 26일 인천사업장에서 열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쌀을 구매하고, 이를 자선봉사단체를 통해 인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노경이 함께 뜻을 모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박성희 대표이사와 류성필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KG스틸 임직원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이웃을 위한 나눔의 마음을 실천했다.
KG스틸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이 전달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4일에는 KG스틸 사내 봉사 동호회 ‘다물봉사단’(주부봉사대)이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해피홈 보육원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