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100여명 참석…녹색성장 앞장서
한국철강협회가 오는 3월 27일 ‘녹색성장을 위한 철강업계 공동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협회 회원사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철강업계가 공동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참여하는 자리이기에 의미가 깊다.
나무심기는 경기도 안산시 정왕동 완충녹지대에서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백합나무를 심게 된다.
협회 측은 “숲 조성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홍보와 탄소 흡수원 확대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철강업계 이미지 역시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