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協, 선재가공교육 개발위원회 발족
3월 29일 2차 회의…6월 첫 교육 실시
선재가공 기술교육 프로그램이 오는 6월 9일~11일 경주에서 처음 열린다. 한국철강협회 철강산업교육훈련혁신센터는 ‘선재가공 기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위원회’를 발족키로 결정하고, 3월 29일 부산에서 2차 회의를 갖는다.
지난 3월 8일 고려제강, 영흥철강, DSR제강, 한국선재 등 4개社 대표위원들이 모여 첫 회의를 가진 이후, 29일에는 세부 프로그램 일정과 교재집필에 대한 본격적은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선재가공 종사자들이 선재가공 업계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로부터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기술교육을 받는 데 의미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