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독도 종합 해양과학기지” 후육강관 수주

삼강엠앤티, “독도 종합 해양과학기지” 후육강관 수주

  • 철강
  • 승인 2011.07.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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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덕호 dh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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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억원 규모…"최초의 독도 해양건축물 상징적 의미 커"
국내 주요 프로젝트 수주…최고 기술력 입증

  국내최초의 후육강관 제작업체인 삼강엠앤티가 “독도 종합 해양과학기지 건설에 사용될 후육강관을 전량 수주했다.

  금번 공사는 동해바다의 파도,기상,오염,재해를 관측하고 이를 전 국민에게 상시 예보하는 해양기지의 건설에 사용되는 해양구조물용 제품으로 총 30억원 규모며 납기는 2012년 2월말 까지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사업 수주라는 의미도 있으나 보다 더 나아가 독도의 실제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한 국가 사업에 참여하게된 것에도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삼강엠앤티는 국내최초의 해양관측기지인 이어도 해양구조물 수주와 국내최초의 천연가스 개발전인 동해가스 해양구조물 제작에 사용되는 후육강관 납품 등 국내 주요 해양구조물 프로젝트를 수주함에 따라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입증받고 있다.

독도 종합 해양과학기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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