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발강관 업체 광성강관공업(사장 박태섭)은 이번 전시회에 강관 비용접 친환경 가공설비인 ‘저스트플레어’를 선보인다.
저스트플레어’란 강관의 끝단을 가공해 Flare계수를 성형한 후, Loose Flange와 가스켓을 볼트로 체결하여 접합하는 공법으로 환경성, 내구성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한다.
이 설비는 일본 닛쇼 상사에서 구매한 것으로 이미 일본에서는 다수의 배관 업체들이 활용, 현재 중국과 대만 등지에도 수출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광성강관공업은 이 밖에도 자사 주요 제품인 인발강관 등을 전시할 예정이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고객사들과 우호적인 관계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