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자동차용 초고장력강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3년 현대제철은 자동차용 초고장력강개발을 완료했으며 2014년부터 초고강도 강판 공급을 확대해나갔다. 올해부터는 고객사에 맞춤형 강판을 공급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고부가 제품을 개발해 수익성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2019년부터는 AMP(다상복합조직강: Advanced Multi-Phase) 등 강도 및 성형성을 동시에 높인 차세대 강판 등을 선보여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