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간행물과 회사 홈페이지 등에 실종아동 찾기 위한 홍보 실시
데크플레이트 제조업체인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과 실종아동 찾기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난 5년간 실시한 덕신하우징 희망봉사단 ‘나눔사랑’ 캠페인의 일환이다. 시민들에게 실종아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실종된 어린이들이 빨리 가정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실시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덕신하우징은 1일부터 회사소개서 등 발행하는 모든 홍보간행물과 회사 홈페이지 등에 실종아동 찾기 위한 홍보를 실시한다.
김용회 대표이사는 “가정이 있는 사람으로 실종아동이 있는 가족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공감이 되기 때문에 자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지원하고 싶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기업뿐만 아니라 저희 같은 중소, 중견기업들도 실종아동과 그 가족들을 위해 힘이 될 수 있다는 좋은 예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신하우징은 설, 추석에 임직원들의 급여를 모아 기부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 골프대회를 자체적으로 개최하고 그 중 실력이 뛰어나나 가정형편이 좋지 않은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등 꿈나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울러 덕신하우징의 꿈나무 지원 캠페인은 불우 어린이 국민연금 평생지원, 독도 사랑 음악회, 농촌 어린이 초청 백두산 탐방 행사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