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틸(대표 이학연)은 지난 16일 AJU STEEL USA에 대한 186억900만원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86%에 해당하며 채무보증 기간은 2023년 1월 30일부터 2028년 1월 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상기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은 당사의 완전 자회사 AJU STEEL USA와 주요 고객사 간 상호 협업하에 이루어지는 신규 시설투자를 진행하기 위한 차입 연대보증 제공에 대한 건"이라고 설명했다.